숙어는 단어를 다 알아도 뜻이 안 잡히는 말이에요. under the weather는 날씨 이야기가 아니라 "컨디션이 안 좋다"예요.
그래서 뜻만 외우면 금방 잊어요. 어떤 자리에서 나오는 말인지를 같이 넣어 두면 훨씬 오래가요.
일이 쉽거나 어려울 때
It's a piece of cake.
잇츠 어 피스 오브 케이크.
식은 죽 먹기야.
You'll get the hang of it.
유윌 겟 더 행 오브 잇.
요령이 생길 거야, 감 잡을 거야.
Let's hang in there.
렛츠 행 인 데어.
힘내자.
| 숙어 | 뜻 |
|---|---|
| a piece of cake | 아주 쉬운 일 |
| get the hang of it | 요령을 익히다 |
| hang in there | 버티다, 힘내다 |
| bite the bullet | 마음 먹고 해치우다 |
| learn the ropes | 일을 배우다 |
a piece of cake는 이미 끝난 일에 써요. 아직 안 해 본 일에 쓰면 자신만만하게 들려요.
몸과 컨디션
I'm feeling a little under the weather.
아임 필링 어 리틀 언더 더 웨더.
컨디션이 별로야.
I'm pooped. I need to hit the sack.
아임 풉트. 아이 니드 투 힛 더 색.
정말 지쳤어요. 눈 좀 붙일게요.
| 숙어 | 뜻 |
|---|---|
| under the weather | 몸이 안 좋다 |
| hit the sack | 자러 가다 |
| burn the midnight oil | 밤늦게까지 일하다 |
| recharge one's batteries | 푹 쉬고 기운을 되찾다 |
under the weather는 아프다고 말하기엔 가볍고, 괜찮다고 하기엔 애매할 때 딱 맞아요. 병가를 낼 때도 자주 써요.
말을 꺼내고 정리할 때
Don't beat around the bush. Get to the point.
돈트 빗 어라운드 더 부쉬. 겟 투 더 포인트.
빙빙 돌리지 말고 요점을 말하세요.
Let's cut to the chase. Can you finish the report on time?
렛츠 컷 투 더 체이스. 캔 유 피니시 더 리포트 온 타임?
본론으로 들어가죠. 보고서를 제시간에 끝낼 수 있습니까?
Let's call it a day.
렛츠 콜 잇 어 데이.
오늘은 여기까지 하자.
| 숙어 | 뜻 |
|---|---|
| beat around the bush | 돌려 말하다 |
| cut to the chase | 본론으로 들어가다 |
| call it a day | 오늘은 여기까지 하다 |
| get to the point | 요점을 말하다 |
| break the ice | 어색한 분위기를 풀다 |
cut to the chase는 재촉하는 말이라 윗사람에게 쓰면 무례하게 들릴 수 있어요. 회의를 이끄는 사람이 쓰는 표현이에요.
사람 사이
We're on the same page.
위어 온 더 세임 페이지.
우리 같은 생각이야.
Sounds like we're both in the same boat.
사운즈 라익 위아 보쓰 인 더 세임 보트.
저희 둘 다 같은 처지네요.
| 숙어 | 뜻 |
|---|---|
| on the same page | 생각이 같다 |
| in the same boat | 처지가 같다 |
| see eye to eye | 의견이 맞다 |
| pull someone's leg | 농담으로 놀리다 |
| give someone a hand | 도와주다 |
on the same page와 in the same boat를 헷갈리기 쉬워요. 앞은 생각이 맞는 것, 뒤는 곤란한 상황을 같이 겪는 거예요.
괜찮다고 할 때
I thought, one inch, no big deal.
아이 쏘트, 원 인치, 노 빅 딜.
1인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죠.
| 숙어 | 뜻 |
|---|---|
| no big deal | 별거 아니다 |
| never mind | 신경 쓰지 마 |
| my bad | 내 잘못이야 (가벼운 사과) |
| let it slide | 그냥 넘어가다 |
my bad는 아주 가벼운 사과예요. 실수가 크거나 상대가 윗사람이면 I'm sorry를 써야 해요.
드물거나 확실하지 않을 때
This thing happens only once in a blue moon.
디스 씽 해픈스 온리 원스 인 어 블루 문.
이런 일은 진짜 가뭄에 콩 나듯 일어납니다.
| 숙어 | 뜻 |
|---|---|
| once in a blue moon | 아주 드물게 |
| up in the air |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|
| play it by ear | 상황 봐서 정하다 |
| sleep on it | 하룻밤 생각해 보다 |
일정이 확정 안 됐을 때 It's still up in the air라고 하면, 미뤄 둔 게 아니라 아직 결정 전이라는 뜻이 정확히 전달돼요.
한계에 다다랐을 때
It was the last straw. This is too much for me.
잇 워즈 더 라스트 스트로. 디스 이즈 투 머치 포 미.
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. 저는 한계에 도달했어요.
| 숙어 | 뜻 |
|---|---|
| the last straw | 참을 수 없게 만든 마지막 일 |
| bite off more than one can chew | 감당 못 할 일을 벌이다 |
| at the end of one's rope | 한계에 다다르다 |
| cost an arm and a leg | 값이 엄청 비싸다 |
the last straw는 그 일 하나가 커서가 아니라, 쌓인 끝에 터졌다는 뜻이에요. 낙타 등에 마지막 지푸라기를 얹으면 부러진다는 이야기에서 왔어요.
쓰기 전에 생각할 것
숙어는 대부분 편한 사이에서 쓰는 말이에요. 처음 만난 거래처나 공식 문서에서는 평범한 표현이 안전해요.
지역 차이도 있어요. 영국과 미국에서 다르게 쓰거나 한쪽에서만 쓰는 숙어가 많아요. 확신이 없으면 상대가 먼저 쓴 숙어만 따라 쓰면 실수가 없어요.
한 번에 서른 개를 외우기보다 자기 상황에 쓰는 것 다섯 개부터 입에 붙이는 게 빨라요. 위 목록에서 오늘 쓸 수 있는 것을 골라 보세요.
It's a piece of cake, Let's call it a day처럼 짧은 숙어 문장은 매일11시 영어 레슨에서 소리를 들으며 따라 말해 볼 수 있어요.





